매일 컴퓨터 앞에서 업무를 보며 쌓여가는 어깨와 목의 결림 현상 ㅠ 대부분 직장인이라면 느껴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매일 같이 목에 피로가 누적되서 아픈 경우가 많이 있어서, 전기로 된 어깨 안마기가 있지만 전기 코드 꼽는 것이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신기해서 들어가본 미니소에서 뭐 좋은 것이 있나 해서 둘러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목을 안마해주는 것이 있었고, 테스트 해볼 수 있게끔 해놔서 한번 해봤더니 오우…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어요 ㅋ 그리고 가격도 3,900원이여서 바로 Get!
미니소는 외국 브랜드여서 그런지 다이소처럼 한글로 된 제품은 별로 없는 듯 해요. 원산지는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 그런데 적혀 있는 것은 일본어와 영어뿐이네요. 그래도 대충 그림으로 있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감이 왔어요 ㅎ
전체적으로 생긴 것은 이렇게! 무슨 기구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실리콘 같은 공으로 되어 있어서 목이 편하게 눌렸어요.
요렇게! 왔다 갔다해주면, 사람이 누르는 힘보다 더 세게 누를 수가 있어요.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런식으로 왔다 갔다 해주면서 눌러주니깐 목이 시원한 편이었어요.
이렇게 빙글빙글 돌려가면서도 사용해봤는데요. 계속 사용하니깐 뻐근했던 부위를 풀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ㅋ
이것 말고도 어깨 눌러주는 것도 있던데 다음번엔 그것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ㅎ 당분간은 전자 안마기 보다는 이것이 쓰기엔 간편해서 저의 지친 목을 달래줄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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