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하나면 끝나는 수박 썰기 팁! 여름철 더울 때 수박 하나 먹으면 더위가 싹~ 가셔서 참 좋은데요 : )
칼로 썰다보면 칼이 두꺼워서 과육과 껍질을 분리할 때 걸려서 자르기 힘들 때가 있죠 : (
이럴 땐! 치실 하나면 아주 쉽고 간단하게 자를 수 있어요.
먼저 치실 적당량을 잘라 주세요.
그리고 수박을 준비해 주세요.
양쪽 손으로 치실을 잡고 쭉~ 쓸어 내리시면 쉽게 잘리는데요.
# 더욱 쉽게하는 팁!
한명이 수박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해 주고 다른 한명은 치실로 썰어 주시면 좋아요 : )
요렇게 과육과 껍질이 쉽게 분리 돼요~ 흰색과 붉은색 경계선을 따라서 자르시면 되는데요.
두번 정도 하시면 바로 감이 와서 전문가 급으로 하실 수 있어요 ㅋ
요렇게~ 깔끔하게 벗겨졌어요.
칼로 하게 되면 곡선이기 때문에 중간에 걸리지만 치실은 걸리는 것 없이 잘려서 보다 편하게 자를 수 있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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