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봉지를 위가 아닌 옆으로 잘라야 하는 이유!

국수 봉지 자르는 꿀팁

기다란 국수 봉지를 자를 때 보통 어느 부분을 자르시나요? 일반적으로 윗부분을 잘라 빼서 삶아 먹게 되는데요. 이렇게 자르면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국수 봉지를 윗쪽이 아닌 옆 부분을 잘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윗 부분으로 자르면?

보통 이렇게 상단 부분을 잘라 먹게 되는 국수. 이렇게 잘라도 먹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사용할 때마다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유는 바로 기다란 국수 특성 때문인데요. 빼기도 힘들고 보관할 때 다시 입구를 막아 놓기도 힘든 것 같아요.

해결 방법!

그럴 땐 세로 방향으로 끝 부분을 살짝 잘라 준비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기다랗게 일직선으로 최대한 얇게 가위질을 해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뺄 수 있는 공간이 넓게 나온답니다.

그래서 손쉽게 국수를 뺄 수 있어요. 당면이나 스파게티, 국수면 등 봉지를 이렇게 잘라 주면 사용할 때 정말 편해요.

보관 방법

옆으로 잘라서 보관할 때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우선 옆 부분을 잡아 돌돌 말아 주세요.

그리고 중간 부분에 고무줄을 끼워주면 국수가 잘 밀봉 된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다.

봉지 윗부분이 아닌 옆 부분을 잘라 사용하기 정말 편한 방법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