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셔츠가 바지 밖으로 툭 튀어 나와서 보기 안좋을 때가 있는데요. 남자분들은 보통 셔츠를 바지 안에 넣고 다니기 때문에 셔츠 옆 부분이 튀어 나와 마치 뱃살 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ㅠ 하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하루종일 매끈한 셔츠라인을 유지하도록 해줄 수가 있습니다.
먼저 셔츠를 고르는 방법인데요. 셔츠는 바지의 윗 부분부터 하단까지 7.6cm정도(3인치) 길이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입을 때는
군대 다녀오신 분이라면 대부분 아시겠지만 화살표 라인이 1자로 유지되도록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입게 되면 시간이 지날 수록 옷이 이렇게 변하는데요. 셔츠 옆구리 부분이 좀 헐렁이는 분들은 사이드로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이드에 삐져나온 부분을 안으로 넣어주는 것인데요. 삐져 나온 부분을 잡은채로
엄지손가락으로 밀어 넣어 입게 되면 빠져나온 부분 없이 입을 수가 있습니다.
셔츠가 나온 부분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며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지게 되어 매끈한 셔츠라인을 뽐낼 수 있습니다 : ) 비교샷을 보면
튀어나온 부분 없이 매끈해진 것을 볼 수 있죠. 마지막 방법으로는
셔츠를 잡아주는 밸트를 이용하면 하루종일 유지가 가능합니다. 셔츠와 양말 사이에 끼워서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기구를 사용하게 되면 하루종일 유지가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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