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플러 활용법 2가지
사무직이나 종이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반드시 쓰게 되는 스테이플러에요. 이것을 사용하다 보면 간간히 불편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미리 알아두면 평생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플러 활용법 2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숨겨진 기능 활용하기
첫번째는 바로 스테이플러의 숨겨진 기능인데요. 이것은 바로 바닥 부분에 동그란 구멍에 있답니다. 10명 중 9명은 이 기능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먼저 이 버튼을 한쪽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 줍니다. 그리고 튀어나온 부분을 반대편으로 돌려 주세요. 이렇게 두고 사용하면 유용한 경우가 있어요.
바로 스테이플러를 사용했을 때 인데요. 받침대를 반대편으로 돌리면 평소와는 달리 심이 바깥 부분으로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 기능을 활용하면 전용 집게 없이도 심을 손가락으로 아주 쉽게 제거 할 수 있답니다.
심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면, 이 기능을 활용해 사용해 보세요. 정말 유용해요.
2. 휴지 사용하기
두번째는 바로 휴지를 사용해서 스테이플러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왜? 휴지를 사용하지 하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바로 두꺼운 종이를 집어야 할 때 사용하면 된답니다. 두꺼운 종이는 심이 제대로 박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시도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중요 문서의 경우 자국이 남아 보기에 정말 좋지 않아요.
한번에 제대로 두꺼운 종이를 집어야 한다면 휴지 3~4칸 정도를 끊어서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심을 사용해야 하는 종이 아랫 부분에 사진과 같이 접어 놓은 휴지를 대어 주세요. 약간 폭신폭신할 정도의 두께로 접어 주는 것이 좋아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휴지와 함께 스테이플러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사진처럼 한방에 심이 제대로 박힌 것을 볼 수 있어요.
휴지를 떼어 내면 심이 날카롭게 서있어요. 그래서 손을 조심하고 심을 안쪽으로 밀어 넣어 주면 된답니다.
그러면 두툼했던 종이도 이렇게 한번에 깔끔하게 성공한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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