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더 맛있는 복숭아 보관 방법
복숭아 박스채 사서 드시나요? 복숭아는 잘못 보관할 경우 쉽게 무르고 맛이 없어질 수 있는데요. 많이 사올 수록 보관 방법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보관할 수록 오히려 맛이 좋아지는 복숭아 보관 방법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키친타올로 감싸 놓기
먼저 키친타올 하나를 준비해서 준비한 복숭아를 하나씩 감싸 주세요. 키친타올로 감싸 놓으면 복숭아에 직접 냉기가 닿지 않게 된답니다.
복숭아를 키친타올로 감쌀 때 한가지 팁은 꼭지가 윗 부분으로 향하게 두는 것이에요. 이렇게 해야 더욱 편하게 포장이 가능하답니다.
2. 무르지 않게 보관하기
무르지 않는 복숭아를 드시려면 구매했을 때 받은 과일포장지를 버리지 않고 함께 싸 주는 것이에요. 이렇게 두어야 서로 맞닿지 않아 복숭아가 무르지 않게 된답니다.
두번째는 바로 습기를 차단해 주는 것이에요. 습기가 생기게 되면 복숭아가 쉽게 무를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미리 키친타올로 감싸 놓을 경우 습기가 조절되기 때문에 효과가 좋답니다.
이후 랩이나 비닐봉지로 감싸놓는 것도 습기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아요.
3. 복숭아가 맛있어지는 온도
복숭아는 0~1도 냉장실에 두어야 더욱 단맛이 좋아진다고 해요. 더 낮은 온도에 둘 경우 맛이 없을 수 있답니다. 또, 더 높은 온도에 둘 경우 쉽게 익어 금새 물러질 수 있어요.
그래서 포장해 놓은 복숭아는 냉장고 신선칸 또는 과일칸에 넣어 두면 좋답니다.
드실 때는 물에 식초를 조금 넣어 씻은 후 깨끗이 헹군 후 드세요. 그러면 복숭아에 있는 잔여 농약 걱정 없이 깨끗하게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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